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 FC 마그데부르크 (문단 편집) === 2022-23 시즌 === 승격을 했지만,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주축이 대거 떠나고 있는 위기상황이다. 주장 [[토비아스 뮐러]]를 필두로 [[지를로트 콘테]], [[라파엘 오버마이어]] 등 다수의 선수들이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절대적 에이스이자 [[3. 리가]] 올해의 선수상을 받기도 한 [[바르쉬 아티크]]는 잔류를 확정지었다. [[제이미 로렌스]], 레오나르두 시엔자 등 [[분데스리가]] 클럽의 2팀에서 뛰는 선수들을 데려왔고, 말콤 카쿠탈루아 같이 [[2. 분데스리가]] 경험이 있는 선수도 영입했다. 개막 라운드는 토요일 저녁 프라임 시간대 단독 경기로 배치되었고, 상대는 저번 시즌 후반기 급격한 상승세를 달린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홈 팬들의 응원이 있겠지만 쉽지 않은 상대이다. 크리스티안 티츠 감독은 [[3. 리가]] 우승 당시의 4-3-3을 그대로 꺼내들었다. [[제이미 로렌스]], 무함마드 엘한쿠리는 첫 경기부터 선발로 모습을 들어냈다. 어찌어찌 잘 버티나 했으나, 전반 막판 로렌스가 핸드볼로 PK를 내주며 선제실점했고, 후반 극초반 추가실점을 하고 말았다. 바로 코너 크렘피츠키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다. 1대2 패배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2라운드는 [[카를스루어 SC]] 원정을 떠났다. 1라운드에서 5실점을 하며 좋지 못한 카를스루어의 수비-키퍼 공략에 성공하며 전반만에 3대0 큰 리드를 잡았다. [[바르쉬 아티크]]도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터뜨렸으며, 제이슨 체카, 모리츠브로니 콰텡 공격진 모두 공격포인트 생산에 성공했다. 후반이 시작되고 주전 센터백 알렉산더 비트로프와 에이스 아티크가 빠지니 점점 밀렸고, 급기야 3분 2실점을 하며 턱 밑까지 쫓기기도 했다. 그러나 리드를 잘 지켜 3대2 신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이어진 [[DFB-포칼]] 1라운드는 [[UEFA 유로파 리그]] 우승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만나 0대4 패배를 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3라운드 [[홀슈타인 킬]] 원정은 알렉산더 비트로프와 무함마드 엘한쿠리가 부상으로 이탈했기에 수비 쪽의 공백이 큰 상태였고, 아쉬운 1대2 패배를 당하고 만다. 이 경기의 X맨은 [[제이미 로렌스]]로, 무리한 태클로 57분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함과 동시에 킬의 두번째 골의 빌미가 되는 PK까지 제공했다. 4라운드 [[FC 장크트 파울리]] 원정에서 0대3 대패를 당하며 컵대회 포함 3연패라는 좋지 못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주전 센터백 알렉산더 비트로프와 주전 라이트백 무함마드 엘한쿠리가 복귀했지만, 에이스 [[바르쉬 아티크]]가 발 부상으로 이탈한것이 뼈아팠다. [[하노버 96]]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도 0대4로 대패하며 좋지 못한 흐름을 끊지 못하고 있다. [[바르쉬 아티크]]가 사라진 공격은 창의성이 눈에 띄게 하락했으며, 아직 제대로 된 주전 수비 조합을 찾지 못한 것은 큰 문제점이다. 함께 승격한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원정을 떠난 6라운드,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의 열띤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4대4 무승부를 거두었다. 모리츠브로니 콰텡이 간만에 선발로 나서 2골 1어시스트 맹폭을 퍼부었으며, 무함마드 엘한쿠리도 1골 1어시스트 활약을 하며 마그데부르크에서의 데뷔골을 장식했다. 선제골을 내준 뒤 콰텡과 엘한쿠리의 대활약으로 3대1까지 뒤집은 승부는 전반 막판 다시 한번 뒤집어져 66분에는 3대4로 재역전을 당하였다. 그러나 자책골 유도에 성공하며 4대4로 경기는 종료되었다. 잠잠하던 공격력이 살아난 것은 고무적이지만, 처참한 수비진 상태는 여전하였기에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인다. 7라운드 막강 화력의 [[SC 파더보른 07]] 원정을 떠나 선전하였으나 막판 실점을 내주며 0대1 패배를 당하고 만다. 점유율은 전체적으로 아주 비등비등했으나 [[제이미 로렌스]]가 40분만에 퇴장을 당해버렸기에 이후 시종일관 얻어맞았으며, [[도미니크 라이만]] 키퍼는 12개의 유효슈팅을 선방했다. 이적시장 막판 합류한 [[크리스티아노 피치니]]와 헤르베르트 보크호른을 바로 투입하며 변화를 꾀한 8라운드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전, 라이트백 무함마드 엘한쿠리는 [[이토 타츠야]] 대신 레프트윙 자리를 소화했다. 피치니의 데뷔전 데뷔골이 나오며 앞서갔지만 바로 실점하며 전반을 1대1로 마쳤고, 후반에도 경기력적 우위를 보이며 86분 모리츠브로니 콰텡의 득점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두는데에 성공했다. 일시적으로나마 강등권을 벗어나는 소중한 승리. 9라운드 [[FC 한자 로스토크]] 원정의 동독 더비에서 1대3으로 패배했다. 그나마의 긍정적인 부분은 에이스 [[바르쉬 아티크]]가 60분 교체로 투입되며 부상 복귀전을 가졌다는 것. 아티크는 PK를 실축했지만 경기 막판 만회골을 득점하며 폼이 죽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2주간 A매치 기간이기에 아티크를 필두로 한 새로운 공격 조합 구축에 성공하면 반등을 못할 것도 없다. 9월 A매치 기간 이후 홈으로 [[SSV 얀 레겐스부르크]]를 불러 1대0 승리를 장식했다. 무함마드 엘한쿠리는 레프트윙에서 라이트백으로 다시 돌아갔으며, 그 자리는 에이스 [[바르쉬 아티크]]가 메웠다. [[크리스티아노 피치니]]의 부상 결장으로 인한 공백은 알렉산더 비트로프가 메웠다. [[도미니크 라이만]]의 킥에 이은 [[루카 슐러]]의 선제골은 마그데부르크에게 승점 3점을 안겨주었다. 후반기가 어느정도 지나간 현재 8승 4무 13패로 13위에 올라있다. 잘만 버티면 잔류할수 있는 상황. 이대로 잔류한다면 독일 통일 이후 처음으로 2부리그에 두 시즌 연속으로 출전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